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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 위해 철도파업 즉각 중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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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인 장관, 철도안전대책 점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철도 파업 28일째인 24일 서울 구로동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파업 장기화에 따른 철도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비상상황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철도교통관제센터 찾은 국토장관
강호인(오른쪽 세 번째) 국토교통부 장관이 24일 서울 구로구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철도노조 파업에 따른 안전대책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 장관은 이날 “명분 없는 파업 장기화에 따라 국민 불편이 증가하고 경제활동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철도노조는 국민 불편 해소와 안전을 위해 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현장에 복귀하라”고 촉구했다.

강 장관은 또 “최근 수도권 전동차의 운행 장애 등으로 국민의 걱정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비상수송 대책의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 생각하고 철저한 대체 인력 교육과 신속한 비상대응 체계를 갖추라”고 주문했다. 이어 철도 긴급복구·지원 체계인 코레일 ‘콘퍼런스콜’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사고 예방만큼 중요한 것은 사고 발생 때 신속한 전파와 복구”라면서 “사고가 발생했다면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기적이고 빈틈없이 비상 조치가 작동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6-10-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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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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