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후의 달동네 백사마을… 명품 주거단지로 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동구, 서울숲 일대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부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생활공간 주변 위험수목 202주 정비 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표 ‘디지털 행정’ 아세안 6개국에 전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에 남창현 전 충북TP원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충북도는 지난해 12월부터 공석이던 정무특별보좌관에 남창현(64)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을 임용했다고 31일 밝혔다.



남창현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
신임 남 특보는 청주 출신으로 운호고와 인하대를 졸업한 뒤 1977년 상공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그동안 중소기업청 벤처기업지원과장, 산업자원부 독일 상무참사관, 지식경제부 건설관리지원과장, 대전정부청사관리소장 등을 역임했다. 명예퇴직 후 2010년 10월부터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으로 일하다 지난 4일 퇴임했다. 테크노파크 원장 재임 시절에는 전국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3번이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도 관계자는 “남 특보가 특유의 친화력과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도의회, 시민단체 등과 원활한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국제업무지구·전자상가 개발 본격화…“새로운 경제

국제업무·첨단산업·주거·문화 융합한 성장 엔진 구축

창동 개발로 다시 뛰는 도봉… 문화·경제 미래 도시

창동민자역사 내년 3월 완공 예정 총생산유발효과 7700억에 달해 서울아레나 ‘한류 중심지’로 부상 GTX C·우이방학역 인프라 확장 오언석 구청장 “장기 성장 출발점”

저소득 부모 겨울나기 걱정 없게… 분유 지원한 서초

산후조리원연합회와 전달식 진행 2000만원 상당 루비락 500통 기부

국공립 어린이집 늘리고 등하굣길 동행… ‘보육 도시

지방정부 정책 대회 ‘복지 최우수’ 정원오 구청장 “촘촘한 돌봄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