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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노적봉공원에 국내 최대의 자연석 폭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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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노적봉공원에 높이 17m 길이 114m에 이르는 국내 최대의 자연석 폭포가 들어섰다.

1일 안산시에 따르면 노적봉공원 자연석 폭포는 2004년 11월 GRC 인조암으로 조성했으나 시설 노후화로 반영구적 지속 가능한 친환경 시설물로 재조성했다. 지난해 9월 기술검토를 거쳐 공법을 확정하고 올해 3월 착공해 지난해 19일 완공됐다. 사업비 56억원이 투입됐다.

안산시는 또 방문객들이 폭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돌계단과 수변데크, 폭포 전망대 포토존, 노적봉 자연적 모습의 폭포를 금빛으로 형상화한 야간조명, 파도웨이브 분수대 및 소공원을 함께 조성했다.



최근 완공된 노적봉공원 자연석 폭포.
지난달 31일 준공식에서 제종길 안산시장은 “노적봉공원 자연석폭포가 시민들의 이야깃거리가 되고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안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제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고, 행사에 앞서 안산문화원 소속 와리풍물단의 풍물농악놀이와 안산시 시립국악단의 연주 등 다양한 식전행사가 이어져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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