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참여 당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폭설 때 도로 안전 지킬 ‘제설 신기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싱크홀·화재로부터 안전”… 송파, 31일 재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충무공 탄생지 중구, 25일 이순신축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주-김제 통합론 공론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전북 전주시와 인접지역인 김제시의 통합이 공론화될 전망이다.

이명연·강동화 전주시의원 등은 18일부터 한달간 열리는 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김제시와 통합을 제안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주시와 김제시 정·관가에도 통합 공론화를 공개 제안할 계획이다.

앞서 이명연·강동화 의원은 원내 비전연구회 소속 의원들에게 통합 공론화 계획을 사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비전연구회는 전주시의원 39명의 중 41%인 16명이 참여한다.

이 같은 움직임은 지난 8월과 10월 국민의당 정동영(전주병)·김종회(김제·부안) 의원과 이건식 김제시장의 비공개 회동이 불을 지폈다. 이들은 사견을 전제로 전주·김제 통합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의원은 “전주시와 김제시가 통합될 경우 상생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면서 “미래 세대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공론화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강 시의원도 “전주·김제가 통합되면 새만금과 연계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도봉 브레이킹팀, 전국체전 금·동메달 획득

홍텐·에프이 서울시 대표로 출전 지역 청년문화 발전 긍정적 기대

금천 공군부대 부지 공간혁신 개발… 시민 아이디어

유성훈 구청장 “G밸리 연계 거점”

중랑 청소년 문화플랫폼 ‘딩가동’… 5년간 20만여

하루 50명 이상 이용… 내년 총 6곳 후원 연계·캐릭터 상품화 등 성공 류경기 구청장 “청소년 공간 확대”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