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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 통합론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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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와 인접지역인 김제시의 통합이 공론화될 전망이다.

이명연·강동화 전주시의원 등은 18일부터 한달간 열리는 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김제시와 통합을 제안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주시와 김제시 정·관가에도 통합 공론화를 공개 제안할 계획이다.

앞서 이명연·강동화 의원은 원내 비전연구회 소속 의원들에게 통합 공론화 계획을 사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비전연구회는 전주시의원 39명의 중 41%인 16명이 참여한다.

이 같은 움직임은 지난 8월과 10월 국민의당 정동영(전주병)·김종회(김제·부안) 의원과 이건식 김제시장의 비공개 회동이 불을 지폈다. 이들은 사견을 전제로 전주·김제 통합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의원은 “전주시와 김제시가 통합될 경우 상생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면서 “미래 세대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공론화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강 시의원도 “전주·김제가 통합되면 새만금과 연계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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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