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대표주자’ 축제로 즐겨요”… 김밥, 새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한강 밤하늘 ‘드론 1000대’ 수놓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화려한 ‘문화 인프라’ 한자리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남산케이블카 운영사, 서울시 곤돌라에 소송 제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기차 1만대 시대 열렸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환경부, 전용 전시관 등 운영

국내 전기자동차 1만대 시대가 열렸다. 환경부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VIP룸과 동문광장에서 ‘전기차 1만대 보급 돌파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2011년 국내에 처음 보급된 전기차는 지난 13일 현재 1만 528대가 출시됐다.

1만번째 차량 구매자인 남궁윤씨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차량을 직접 인도받고, 100만원 상당의 전기차 충전권 등 기념품을 받는다. 환경부는 전기차 보급을 확산시키기 위해 전기차 전용 전시관을 신설하고 전용 통합콜센터(1661-0970)도 운영할 계획이다. 통합콜센터는 전기차 보급정책 안내, 전기차 전문 영업사원 지정 등 구매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기차 전용 전시관은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코엑스 윈터 페스티벌’ 기간에 코엑스 동문광장에 설치된다. 전시관에서는 구매상담뿐만 아니라 계약도 할 수 있다.

환경부는 전기차 구매 희망자가 올해 말까지 전용 전시관과 통합콜센터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30만원 상당의 전기차 충전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환경부가 설치했거나 설치할 예정인 전국 공공급속충전기뿐만 아니라 민간충전사업자의 충전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6-12-16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