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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구식화장실 퇴출

올해 360개교에 432억 투입
‘이 닦는 습관’ 양치대 설치 확대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밀알학교 화장실에 양치대가 설치돼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의 더럽고 불편한 학교 화장실이 2020년까지 모두 퇴출된다. 양변기 비율은 높이고, 여러 명의 학생이 함께 양치를 할 수 있는 양치대도 늘어난다.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학교 화장실 개선’ 1단계 사업에 지난해까지 630억원을 투입해 총 440개 학교의 화장실 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1단계 사업은 2014년 시범사업을 시작해 올해 마무리된다. 올해는 432억원을 들여 360개 학교의 화장실 개선에 나선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까지 800개 학교의 개선을 마무리하고 2018~2020년에 348개교를 진행해 모두 1148개교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내 학교에서 사립초, 자사고, 2007년 이후에 지은 학교 건물 등은 제외했다.

올해 양변기 비율이 60%를 밑도는 초중고교 245곳의 양변기 비율도 8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양변기를 선호하는 학생들이 일을 보러 집까지 가는 일이 없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시는 시교육청과 2018∼2020년 2단계 사업을 통해 서울 모든 학교의 양변기 비율을 8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이 닦는 습관을 키워 주려 지난해 101개 학교에 설치한 양치대는 올해 100곳, 내년 100곳에 추가로 설치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공사가 완료된 30개교 8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양치를 안 하는 학생 비율은 설치 전과 비교해 63.4%에서 39.9%로 크게 줄었다.

학교 화장실 개선 사업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내달 3일까지 서울시교육청에 신청하면 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01-1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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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