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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 한옥마을서 정월대보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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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럼 깨기, 귀밝이술 체험 등 세시 풍속 체험

남산한옥마을이 정월대보름인 11일 ‘달빛불놀이, 정월대보름’ 행사를 한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한 가족이 공기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3시부터 천우각 광장에서 부럼 깨기, 귀밝이술 체험, 소원지 쓰기, 부적 찍기, 민속놀이 등 세시 풍속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정월대보름 대표 행사인 ‘달집태우기’는 해가 지는 시간에 즈음해 저녁 6시 30분부터 전통 풍물공연과 함께 시작한다.


앞서 지난해 동지와 올해 설·입춘 행사에서 시민들이 적은 소원지를 달집태우기에 활용한다. 전통 풍물공연은 ‘악단광칠’과 ‘연희집단 The광대’가 선보인다.

정월대보름 절기음식을 맛볼 수 있는 오곡주먹밥 나누기는 오후 4시30분부터 진행한다. 남산한옥마을 안에 있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페이퍼 아트 뮤지컬 ‘종이아빠’ 공연이 열린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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