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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박중화의원 “지하철 스프링클러 확대 설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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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이하 ‘서울지하철’)에 화재진압에 필요한 스프링클러를 확대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박중화 시의원(자유한국당, 성동1)은 지난 제272회 임시회에서 서울지하철에 화재진압용 스프링클러 확대 설치에 대한 연구나 방법 등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박중화 의원에 따르면 “지난 대구 지하철 화재사건과 최근 홍콩지하철 화재 등 지하철 화재사고는 스프링클러만 설치가 되었어도 대형참사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천만 서울시민과 다양한 외국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의 안전을 위한 스프링클러의 설치에 대한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중화 의원은 “서울지하철은 하루 5백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로서 이용승객을 위한 안전시설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다”라고 밝히고, “지하철 화재사고에 대비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지하철 화재진압용 스프링클러가 필수적으로 설치되도록 해야 할 것”을 촉구했다.

박중화 의원은 “서울시와 서울지하철이 지하철 안전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시민홍보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지하철 안전시설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마스터플랜을 구축하고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중화 의원은 더 나아가 “천만 서울시민이 서울지하철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며, 이와 관련한 현실성 있는 연구와 시행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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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