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과천시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 전체 가구의 17.8%가 700만원 넘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우리나라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이 371만원 비교 매우 높은 수준


 경기 과천시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체 가구의 17.8%가 7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이 371만원, 맞벌이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555만 8000원과 비교할때 매우 높은 수준이다. 300∼400만원 미만이 15.0%, 400∼500만원 미만도 14.7%나 된다.
 

7일 과천시에 다르면 지난해 처음으로 조사한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가구주의 주된 소득은 사업이 60.8%로 가장 높다. 배우자 및 기타 가구원의 근로소득이 16.0%, 공적·사적 연금 및 퇴직금이 9.9%순으로 조사됐다.

과천시청 전경
경기 과천시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체 가구의 17.8%가 7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천시 제공

 취업자가 종사하고 있는 분야는 도매 및 소매업이 16.5%로 가장 높고, 교육 서비스업 13.5%,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11.9%순이다. 취업자의 종사상 지위는 임금근로자가 80.2%로 가장 높고,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9.8%,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8.2%순이다. 임금근로자의 80.4%가 상용직이며, 전체 임금근로자의 61.2%가 현재의 근로여건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과천시 사회조사는 시민이 만족하는 균형 있는 지역개발을 위해 지난 해 8월부터 9월까지 지역의 280가구를 대상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보건, 환경, 교육, 안전 등 각 분야에 걸쳐 조사됐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