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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잼’ 부천전국비보이대회 최고의 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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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잼‘팀 상금 200만원과 중국 개최 ‘2017 BOMB JAM’ 월드 파이널 출전권 획득

국내 최고 비보이들의 축제인 ‘제4회 부천전국비보이대회’에서 ‘스페이스잼‘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부천시는 지난 8일 부천마루광장에서 본선에 오른 16강 토너먼트 배틀 결과 ‘스페이스잼‘팀이 최종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페이스잼‘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오는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2017 BOMB JAM’ 월드 파이널 출전권이 주어졌다.

제4회전국비보이대회에서 우승한 스페이스잼팀이 김만수(가운데) 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천시 제공
준우승은 ‘J C S B’, 베스트팀은 ‘라스트포원‘과 ‘크롬하츠’, 비걸 배틀은 ‘프레시벨라’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최고의 비보이들과 9살 꿈나무 비보이, 미·중·러의 해외팀 등 모두 83개팀이 참가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리버스크루’와 여성락킹팀 ‘립스티컬펑크’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첫선을 보인 비걸 배틀로 대회 열기가 한층 뜨거웠다.

시상식에서 김만수 시장은 “부천전국비보이대회에 83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며, “이번 대회에서 1등하면 곧 대한민국 1등이고, 대한민국 1등은 곧 세계최고의 비보이”라고 이번 대회의 권위와 실력을 칭찬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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