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신용관리 .수출 경쟁력 강화 적극 지원
이노비즈협회는 신용정보 제공업체 나이스디앤비, 모바일 솔루션 개발업체 현대ICT와 전용 기업평가 및 기업정보 서비스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나이스디앤 노영훈 대표, 이노비즈협회 성명기 회장, 현대아이씨티 김세규 대표 (이노비즈협회 제공) |
협회는 24일 경기 판교 이노비즈협회에서 나이스디앤비, 현대아이씨티와 3자 간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아이씨티는 이노비즈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비즈큐2개월 무상이용권 제공 및 할인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전담 콜센터 운영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이노비즈 전용’ 서비스로 차별화 할 예정이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 협약을 통해 회원사들은 대상 기업의 신용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혁신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인맥관리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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