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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행사…이재명 성남시장 부부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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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부부가 8일 성남시청 온누리 강당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서 한복을 차려입고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45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오후 2시 시청 온누리 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홀몸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 부부가 한복을 차려입고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이 시장은 “어르신 세대들 노력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면서 “그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가장 뛰어난 어르신 정책을 펴는 성남시가 되도록 지금까지 해 왔던 것 이상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봉사자들은 자녀 대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주었다.
 통기타 연주팀 수피아의 ‘동백 아가씨’, ‘찔레꽃’, ‘둥지’ 연주, 은빛국악예술단의 ‘사랑가’, ‘남도민요메들리’ 무대, 가야금 가수 우아랑의 ‘꽃’, ‘첨밀밀’ 등의 열창 무대가 행사 분위기를 달궜다.
 효행자(5명), 장한 어버이(1명), 노인복지 기여자(14명) 모두 20명에 대한 표창장 시상식도 진행됐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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