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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실은 책마을’ 사업 활동비 지원

“바빠서 읽지 못했던 책들을 친구들과 약속해서 함께 읽으니 재미있고, 교과 내용과 연관해 읽으면 학습에도 도움이 됩니다.”

서울 관악구는 지역 내 초·중·고교 독서동아리가 200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5월 현재 관악구 전체 초·중·고등학교에 독서동아리는 238개로 전년의 124개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관악구는 학생들 사이에 번진 이 같은 독서 열기가 ‘꿈 실은 책마을’ 사업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은 2015년 관악구가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면서 3년째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특화 프로그램이다. 독서동아리 활동비를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해 주고, 독후 활동 방법이나 발표 방식을 지도해 주는 등 독서동아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일을 한다. 관악구가 추구하는 ‘지식복지’를 뒷받침하는 사업 가운데 하나이다.

5월 현재 이 사업에 참여하는 학교 수는 지역 내 전체 58개 초·중·고교 중 34곳에 이른다. 학교에서 활동하는 독서동아리 인원수로 보면 공식적으로 2127명에 달한다. 관악구 측은 “사업을 계기로 적극적인 독서동아리 활동을 펴는 영락고의 경우 2017년 현재 10개 동아리가 지원 대상이나 독서동아리는 72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전교생의 70%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고등학교에 다닐 때 독서동아리 활동을 했던 게 지금까지도 도움이 된다”면서 “독서를 통한 성장은 금방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학창 시절의 책 읽는 활동은 자신의 삶 전체에 큰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02)879-5657.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7-05-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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