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동승 의원(국민의당, 중랑3)은 6월 23일 ‘1일 현장 동부수도사업소장’으로 위촉되어 동부수도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중랑구 먹골삼거리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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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승 서울시의원이 23일 1일 현장 동부수도사업소장에 위촉, 아리수 거리홍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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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현장 수도사업소’는 아리수 신뢰도 및 홍보효과 제고를 위해 서울시의회가 함께 지역 주민에게 찾아가 아리수를 홍보하는 방식으로 이 날 행사에서 김동승 의원은 아리수 홍보 캠페인 외에 옥내 급수관 및 공용배관 교체 지원 사업에 관하여 안내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수도요금 상담, 옥내 누수탐지, 수질검사, 수도 불편사항 등을 접수하여 현장에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동승 의원은 “서울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수돗물의 수질 안전성, 경제성, 친환경성 등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면서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으로 세계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아리수가 생산, 공급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후 수도관 교체가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