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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 이렇게” 고용부, 공공기관 순회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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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태조사 후 9월 로드맵 마련

정부가 전국의 공공기관을 상대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방침을 설명하는 설명회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각 기관에서 본격적인 정규직 전환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이달부터 기관별 실태조사를 통해 잠정적인 전환 규모 및 계획, 소요 예산 등을 파악하고 9월 중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수도권·강원(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충청·전라·경북권(오송역 KOC컨벤션), 경남권(부산상공회의소) 등에서 모두 10회에 걸쳐 열린다. 중앙행정기관 48개, 자치단체 245개, 공공기관 336개, 지방공기업 147개, 교육기관 76개 등 총 852개 공공기관이 참석한다. 고용부는 설명회에서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특별 실태조사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각 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할 방침이다.

‘충분한 노사 협의, 기관별 자율 추진’이 원칙인 정규직 전환 방침에 따라 1년 중 9개월 이상, 앞으로 2년 이상 상시·지속적인 업무를 하는 기간제, 파견·용역 노동자는 기관 내에 설치되는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7-07-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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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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