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최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1)은 9월 5일 대한민국 국회 헌정회관에서 「2017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시상식 ‘지방의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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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수 서울시의원(두번째줄 가운데)이 5일 2017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지방의정부문대상을 받고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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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대한국민대상위원회 주최로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안중근의사 숭모사업회, 엔디엔뉴스, 서울시티, 주한대사문화친선협회 등이 후원하는 연례행사로 대표 인물들을 선정해왔다.
최영수 의원은 2016년 7월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1년간 서울시 각 분야의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했고, 지방의회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의원은 “부족하지만 서울시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라는 의미로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서울시 발전에 저해하는 불합리한 법· 제도를 개선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