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도로점용허가’ 원클릭으로 해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수능 당일 유해환경 점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어린이 3000명 전통시장 체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안양시, 비산체육공원 조성 마무리. 축구장 2면 등 총 9면 시설 갖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특성화된 권역별 발전계획’으로 추진

경기 안양시는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 5대 핵심전략의 하나인 ‘특성화된 권역별 발전계획’으로 추진해 온 비산체육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이필운 시장과 김영대 안양시의회 의장, 체육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지난 13일 만안구 비산동 비산체육공원 준공식에 참석한 이필운 시장(왼쪽 세 번째)과 김영대 안양시의회 의장(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안양시 제공
시는 2015년 3월 동안구 비산동 군부대 앞 5만 8954㎡ 부지에 비산체육공원 조성공사를 시작, 2년 10개월 만에 완공했다. 총 사업비 85억원 6200만원을 들여 축구장 2면, 풋살장 2면, 족구장 3면, 농구장 2면으로 구성된 체육특화공원으로 꾸몄다. 체육시설 관리는 시설관리공단에 맡는다.

이 시장은 “비산체육공원이 조성돼 시민들이 축구, 풋살, 족구, 농구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운동 공간을 확대해 힐링 건강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훈훈

15일부터 25억 모금 목표로 진행

송파 기업 9곳, 다자녀 가정과 ‘희망의 결연’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 지원 2012년부터 181곳 302개 가정 후원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들 것”

잠원·반포권역 도시발전 정책포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