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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서울시의원 ‘올해의 서울시 조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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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유동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3)이 대표발의한 「공동체주택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지난 21일 서울시본청 브리핑룸에서 출입기자단이 뽑은 ‘올해의 서울시 조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동균 서울시의원(오른쪽)이 지난 21일 열린 올해의 서울시 조례상 시상식을 마치고 박원순시장과 함께 하고 있다.
이 조례는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주거문화 정착과 공동체주택 공급 활성화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여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는 市 출입기자단의 호평을 받아 선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체주택의 정의 및 유형 ▲공동체주택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공동체주택 활성화를 위한 지원 ▲서울형 공동체주택 인증 및 이차보전 지원 ▲공동체주택 지원센터의 설치 등을 담고 있다.

한편, 유동균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4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 특별위원장, 서울시의회 편집위원장, 서울메트로 사장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남산케이블카 운영사업 독점운영 및 인·허가 특혜의혹 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 의원은 이번 수상식에서 “서울시민의 주거안정과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정책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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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