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과 NC백화점 연결 통로 보수공사 착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안양천 교통안전 체험장’ 새 단장…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서울역 쪽방주민과 함께 재난 대피 훈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형 통합돌봄’ 이용자 97%가 “만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동 “홀몸어르신 댁 보일러 봐드려야겠어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독거노인 전기·보일러 무상 점검

서울 강동구가 새해 1월까지 지역의 홀몸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및 보일러설비 무상 점검·수리 서비스를 펼친다.

구 관계자는 “강동구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일에는 ‘홀몸어르신 안전한 겨울보내기 자원봉사’ 발대식을 가진 바 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2009년부터 매년 지역 내 홀몸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홀몸어르신 안전한 겨울보내기 자원봉사는 강동구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가정에 낡은 전기 설비와 보일러를 무상으로 점검·수리해 주는 활동이다. 강동구청 소속 전문기술인력 8명과 열관리시공협회 회원 4명이 역할을 분담해 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은 강동노인종합복지관 홀몸어르신 지원센터를 통해 선정된 33가구다. 기간은 새해 1월 26일까지로, 선정된 가구 외에 강동구 거주 저소득 홀몸어르신 중 점검이 필요한 가구는 기간 중 강동노인종합복지관 및 강동구청 치수과로 접수하면 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저소득층의 주거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12-29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주택 3만 3000가구 공급 속도낼

장위 13구역 방문 주민과 대화 “용적률 상향 방안 등 요청할 것”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콘퍼런스 열려

8개 대학·학부모 등 100여명 참석 “내년 더 많은 학교 참여하게 지원”

성북 ‘AI 안경’으로 장애인식개선 거리 캠페인

음성→문자로 청각장애인과 소통 주민들 ‘함께 사는 사회’ 의미 새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