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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 예술단이 만드는 우리소리의 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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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마포중앙도서관서 공연…여민락·흥부가 등 연주 예정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전통음악 공연인 ‘우리소리 진수성찬’이 펼쳐진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13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우리소리 진수성찬’ 공연을 펼칠 예정인 관현맹인전통예술단.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는 오는 13일 오후 7시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전통음악 공연을 관람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2011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창단했다. 뉴욕 카네기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420여 차례의 국내외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합주곡인 ‘여민락’과 판소리 흥부가 중 ‘박타는 대목’, 거문도 독주 ‘청우’, 시조 ‘천세를 누리소서’, 가요 ‘인연’, 생황협주곡 ‘풍향’, 설장구를 위한 ‘소리의 빛’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mplib.mapo.go.kr/mcl) 또는 마포중앙도서관 중앙도서관팀(02-3153-58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8-04-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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