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향한 국민적 염원이 큰 시기인 만큼 남은 임기동안 의회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다음 10대 의회가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밑거름을 잘 다지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신임 김 부의장은 지난 2010년 8대 서울시의원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재선 서울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정책위원회 위원장, 행정자치위원장 등 다양한 중책을 맡아 성공적으로 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이번 선거는 제9대 후반기 부의장이었던 조규영 전 의원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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