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왼쪽 다섯번째)이 6일 서울물연구원과 한국냄새환경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도심 하수악취 제어 신기숭 세미나’에 참석해 관련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또한 “서울시는 악취 위해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하수악취 저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서울시의회도 하수악취 해소를 위한 관련 예산 지원 및 제도개선 등에 노력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하수악취 발생원인 및 제어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총 4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는데, 서울연구원 조용모 박사가 ‘서울시 공공환경시설 악취 관리방안’을, 세종대학교 송지현 교수가 ‘국외 선진도시 하수악취제언 방안 소개’를, 성균관대학교 장현섭 교수가 ‘하수처리장 악취 제언 기술 및 개선사례’를, ㈜한국하수도기술 조정일 대표이사가‘하수관로 악취 제어기술 및 개선사례’를 각각 발표하였고, 이어서 우송대학교 박상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질의와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