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방식으로 순위를 정해 최고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저출산 극복과 인구 증가 방안, 지역자원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발전방안, 행정서비스의 신청·이용 관련 불편 해소 방안, 일·가정 또는 일과 삶의 균형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등 시 발전이나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시 발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제안하려면 공모 신청서를 국민신문고(국민제안→공모제안), 국민생각함(정부의 생각→자치단체) 등 온라인으로 내거나 시청 정책기획과로 우편, 방문 접수해도 된다.
예심을 통과하는 정책 제안자는 오는 6월 21일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올라 제안 내용을 발표한다.
이날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 120명의 평가 점수와 대국민 온라인사전 투표 결과를 합산해 7명의 우수 제안자를 뽑는다.
점수가 높은 순으로 금상 1명(시상금 100만원), 은상 1명(80만원), 동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3명(각 30만원)을 시상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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