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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안전 먹거리 사수 나선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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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경과·무신고 영업 등 학교 200m내 문제 업소 적발

서울 동대문구는 최근 지역 내 그린푸드존인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대한 위생 점검을 하고 문제 업소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린푸드존은 불량 식품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판매하도록 특별히 지정해 놓은 곳으로 학교로부터 직선거리 200m 이내 지역이 대상이다.
서울 동대문구 직원들이 지역 내 그린푸드존에서 식품 위생을 감독하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위생 공무원 및 전담 관리원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에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303곳의 위생을 집중 점검했다. 무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 및 판매, 냉장·냉동제품의 보존·관리 기준 준수,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등을 들여다봤다.


그 결과 문제 업소 5곳을 적발했으며 이들에 대해 추후 재점검 시 동일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행정처분하기로 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4-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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