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요금 최대 30% 환급… 무제한 ‘인천 I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청년 장해 제대군인’ 도움 절실한데… 앞장선 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장년 구호활동가 육성하는 서울 강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돌’ 광양만경제청 비전 선포…미래 산업·해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장애인들에게 반려동물은 ‘힐링’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관악, 동물매개 봉사활동 운영

서울 관악구는 동물매개 활동의 하나로 반려동물을 통해 장애인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봉사 프로그램을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2016년 동물매개 봉사활동을 처음 시작했다. 동물매개 활동이란 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사람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인 발달을 촉진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그동안 구는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자녀 등에게 동물매개 봉사활동을 했다.

올해는 전문가와 함께 중증장애인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이어 간다. 명찰 만들기, 애견 간식가방 만들기 등을 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달 10일 시작했으며 다음달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5-03 15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