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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새달 5일 넥타이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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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를 매고 달리는 대한민국 유일의 마라톤 대회가 서울 구로구에서 열린다. 구로구는 다음달 5일 제16회 G밸리 넥타이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과거 구로공단에서 첨단산업의 메카로 변신한 구로디지털단지를 알리기 위해 2003년 처음으로 시작한 넥타이마라톤 대회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으며 구로구의 대표적인 행사가 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30분 구로디지털단지 내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출발해 에이스트윈타워에 도착하는 총 5㎞ 코스를 달리게 된다. 행사장에서는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사인회, G밸리 우수기업 제품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회 참가는 다음달 3일까지 대회 홈페이지(gurorun.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넥타이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순위에 따라 개인상과 단체상이 주어진다. 자사 캐릭터나 제품을 들고 기업을 홍보한 ‘기업인상’ 2팀, 지역사회를 특색 있게 알린 ‘지역사회 모범일꾼상’ 2팀, 넥타이를 보기 좋게 활용한 ‘맵시으뜸상’ 2팀, 그 외 이색적인 이벤트로 시선을 집중시킨 ‘이벤트상’ 2팀에도 트로피가 수여된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8-09-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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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