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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문화재단은 오는 12월까지 5곳에서 ‘찾아가는 미술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통해 처음 선보인 ‘찾아가는 미술관’ 사업은 하성고등학교와 양촌읍행정복지센터, 대곶면사무소 등 김포 북부지역 공공 유휴공간을 활용했다. 재단이 소장하는 작품과 기획전시 작품을 연계 전시해 지역 내 시각예술문화를 누릴수 있는 기회를 크게 늘렸다.

올해 ‘찾아가는 미술관’은 직접 신청을 받아 월곶면행정복지센터와 양촌읍행정복지센터, 김포교육청, 김포소방서, 풍무국민체육센터가 선정됐다. 모두 68점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 작가와 예술단체들과 연계해 2차 전시로 확대 추진한다.

최해왕 김포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찾아가는 미술관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작품 감상’에 대해 문턱을 낮추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반경 내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찾아가는 미술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김포문화재단 전시기획팀(031-996-7340)으로 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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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