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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정 서울시의원, 범죄율을 고려하지 않은 여성안심택배 사업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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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11월 6일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여성가족정책실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현정 의원은 여성안심택배 사업이 여성 1인가구와 범죄율을 고려하지 않고 설치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있음을 제기하며 집중 추궁했다.

오현정 의원은 “중랑구, 강남구 등 일부 지역은 살인·폭력의 범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타 지역보다 여성안심택배 설치 수가 현저히 낮다”며, “여성안심택배 사업은 여성 대상 범죄가 증가됨에 따라 여성들이 안심하게 택배를 받기 위해 시작한 사업인데, 여성 1인 가구와 범죄율이 높은 지역에 여성안심택배 설치되는 비중이 낮은 것은 사업 취지와 목적에 맞지 않다”며 지적했다.

또한 오현정 의원은 “여성안심택배 사업은 최근 3년간 사업비가 증가되는 계속 사업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성안심택배 설치 장소 선정시 민원의 수요와 지리적 접근성도 중요하지만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 피해 범죄 현황 등 범죄율도 고려하여 종합적인 검토 후 설치할 수 있는 사업 운영이 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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