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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지역 2000여개 중소기업 육성 담당할 산업진흥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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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정보 수집·제공, 기술개발 장려 역할 담당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할 군포산업진흥원이 15일 본격 개원했다. 2016년 공사를 시작한지 2년만에 준공했다. 군포시 제공
경기도 군포지역 내 2000여개에 달하는 중소기업의 육성, 지원을 총괄하고, 예비 기업인 창업을 장려할 군포산업진흥원이 문을 열었다. 시는 15일 군포산업진흥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 11월 공사를 시작한 지 2년만이다.

군포첨단산업단지에 개원한 군포산업진흥원은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군포첨단산업단지를 관리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보육센터, 기업홍보관, 컨벤션홀(회의장), 교육훈련실, 기업상담실이 들어섰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시장 정보를 수집·제공하고 기술개발 장려, 생산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 등 중소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동시에 창업을 꿈꾸는 예비 기업인들에게 다양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산업진흥원은 충실히 역할을 수행해 군포의 미래를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소통행정으로 산업진흥원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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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