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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구청장과 구민의 특별한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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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에서 구청장과 구민이 ‘맞짱’을 뜬다.

광진구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세종대에서 ‘구민 타운홀 미팅’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구민의 꿈을 광진 비전에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주적 의견 수렴 과정으로 광진의 현재 모습을 진단하고 미래가치를 설계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직접 민선 7기 광진 구정운영 ‘2022 광진플랜’인 8대 비전을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구민들의 소망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다. 토론 참가자는 광진구에 살거나 직장을 둔 주민, 청년, 소상공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으로 다양한 계층의 구민 200여명이다.

김 구청장은 “광진의 미래가치 제고를 위해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8-11-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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