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방사능 오염에 두 입 가진 돌연변이 물고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년 전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던 ‘두 입 가진 흉측한 물고기’가 다시금 누리꾼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27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에 올라온 7초 분량의 짧은 영상 속엔 한 남성이 강가에서 방금 잡은 물고기 한 마리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카메라가 물고기 몸통에서 얼굴 쪽으로 방향을 틀자 입을 두 개 가진, 믿을 수 없는 장면이 나타난다.

아마도 이 물고기는 방사능에 오염돼 돌연변이 형태로 태어나서 자라온 듯 보인다.

이렇게 방사능에 오염된 생물은 단지 물고기뿐이 아님을 우린 잘 알고 있다. 여러 방사능 오염지역에서 유전자의 파괴로 인해 무섭고 끔찍한 돌연변이들이 많이 태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가 점점 더 심각하게 오염되어 가는 탓에 이러한 현상들이 세계 곳곳에서 일상이 될 날도 머지않아 보인다.

어느 누가 이렇게 태어난 물고기를 과연 아무렇지 않게 먹을 수 있을까. 지금까지 위협 받아온, 앞으로도 더욱 위협 받을, 우리의 식탁이 언제쯤 이러한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는 영상이다.



사진 영상=카로리보이스/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