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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위 13-1·2구역 5900가구 신통기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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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300%·최고 39층으로 개발


서울시 성북구 장위13-1・2구역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 성북구 장위 13-1구역과 2구역에 59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장위동 219-90 일대와 장위동 224-12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기준 용적률 30% 완화, 법적 상한 용적률 1.2배 적용 인센티브를 받아 용적률 300%, 최고 39층, 5900가구 내외 주거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계획안은 이 곳이 북서울꿈의숲, 오동근린공원과 인접한 점을 살려 조화로운 도시 경관을 형성하고 지역 거점이 되는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방향을 담았다. 시는 장위 13-1·2구역 경계부에 공원을 조성하고 녹지 축을 따라 보행로도 조성한다. 13-1구역과 2구역을 연결하는 동서 방향 통경축과 바람길을 확보하고 북서울꿈의숲을 조망할 수 있는 경관도 만든다. 장위로와 돌곶이로, 역세권으로 이어지는 가로변에는 상업시설을 배치하고 13-1구역과 2구역 경계부에 주민 공동시설을 배치한다.장위 13구역은 2006년 정비사업이 추진되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으나 2014년 해제됐다. 이듬해 생활 인프라 확충을 핵심으로 하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4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고, 이번에 확정됐다. 장위 재정비촉진지구의 마지막 남은 지역까지 계획이 수립된 셈이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장위 재정비촉진지구의 교통·보행·녹지 축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지구 전체의 공간구조가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2026-04-2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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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