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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오곡나루축제 6년 연속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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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여주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은 지난 10월 축제 장면. 2018.12.07 여주시 제공.
경기 여주시는 2018 여주오곡나루축제가 6년 연속 경기관광 대표축제에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 내 지역축제 중 관광 상품성이 높은 축제를 육성하고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 서류·발표심사, 현장평가, 안전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축제를 선정하며 선정된 축제는 경기관광공사와 외부 전문가의 맞춤형 전문 컨설팅, 경기관광공사 홍보 지원, 축제 담당자 특별 교육 등 경기도로부터 다각도의 지원을 받게 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오곡 등 농·특산물을 조포나루터를 통해 한양으로 진상했던 역사적 사실을 축제로 승화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여주의 문화관광과 쌀 그리고 고구마를 비롯한 농·특산물을 융합한 축제로 높이 평가 받고 있으며, 특히 여주의 전통문화인 나루터를 재현하여 많은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는 1800명이 한 번에 고구마를 구워먹을 수 있는 여주 군고구마 기네스를 운영하여 관람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위해 12월 초 경기도로부터 추천 될 예정이며,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2019년도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이항진 시장은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의전, 무대 그리고 가수가 없는 3無 축제로 여주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가꾸어 가는 벤치마킹 대상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오곡과 나루터라는 여주의 문화 컨텐츠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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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