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년 반 동안 도로변 곳곳에 2180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자치구 최초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직접 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구, 질척거리던 흙길이 누구나 다니고 싶은 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랑, 공공·민간 손잡고 방문진료 체계 구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구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지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0억원 지원… 마을 교육공동체 투자

서울 중랑구가 2019년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됐다. 중랑구는 교육지구 지정에 따라 서울시와 교육청으로부터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혁신교육사업에 총 15억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행된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는 시·교육청·자치구·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학교·마을 교육공동체를 실현해 나가는 사업이다.

중랑구는 그동안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7월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취임하면서 사업 참여를 신청했다.

구는 올해부터 마을 해설사와 지역 체험을 하는 ‘우리 고장 체험활동’, 복지관 등과 연계한 ‘느린 학습자 지속적 지원’ 등 20개 사업을 운영한다. 또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마을활동 지원, 어린이·청소년의 활동 지원도 강화한다.

류 구청장은 “이번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마을·학교·구청이 함께 교육도시 중랑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9-01-02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저스피스재단과 문화예술 발전 협약

강동중앙도서관 30일 개관 기념 마음건강·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금천, 14일 광복 80돌·개청 30돌 기념행사 개

순국선열 희생 기리고 독립 경축 다양한 세대 500명 ‘대화합’ 다져

주민 제안 생활문화센터 지은 영등포[현장 행정]

최호권 구청장 ‘도림 센터’ 개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