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뚝섬 서울 야경 즐기며 ‘낭만 퇴근’ 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캠퍼스타운 대학 13곳 선정…2030년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우이신설 연장선 실시설계 착수… 서울 동북권 교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10억 투입해 ‘어린이 통학로 안전사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관악, 새달 8일까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7개 분야… 선정 땐 최대 800만원 지원

서울 관악구는 ‘2019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2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웃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주거공동체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선정된 사업엔 100만~800만원을 지원한다. 공동주택 입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주민이 직접 발굴해 제안하면 구에서 심사를 거쳐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분야는 소통 및 주민화합, 친환경 실천 및 체험, 취미 및 창업, 교육 및 보육, 건강 및 운동, 이웃돕기 및 사회 봉사, 2개 이상의 분야 혼합 등 모두 7개다. 주민축제, 친환경 제품 만들기, 녹색장터, 취미교실, 공동육아 등 주민 스스로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면 무엇이든 제안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116개 단지의 4만 6470가구다. 관악구는 참여를 희망하는 단지에 공동체 전문가를 배치해 제출서류 작성부터 사업 시행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후 주민 참여도, 예산 및 사업의 현실성, 사업의 필요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검토해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다음달 중 지원 사업을 확정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2-2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중랑실내놀이터’ 3만명 웃음꽃 피었다

올해 누적 이용자 3만 8122명 4곳 운영… 연내 7곳으로 확대

강서, 2025 한국문화가치 ‘대상’ 받았다

‘허준축제’ 행사 등 호평 받아

中 시장서 활로 찾는 강남… ‘무역사절단’ 출격

베이징·상하이서 중기 수출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