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몰·교통망 품고 꿀잼도시로… ‘3000만 광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행정기관 민원 전화 통째 녹음… 폭언 땐 공무원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명장들 물레질·손놀림에 탄성… 도자기 빚는 체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오세훈 시장, 5일부터 아랍에미리트 출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국외연수 추태 예천군의회 항공권 위조 ‘꼼수’…3명 입건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공무국외 연수 중 가이드 폭행 등 물의를 빚은 경북 예천군의회 국외 연수 전자항공권 발행 확인서에 항공 운임이 변조된 데 대해 수사를 벌인 경찰이 공무원과 여행사 대표 2명 등 모두 3명을 검찰에 넘겨졌다.

예천경찰서는 26일 예천군의회 직원 A(41)씨와 예천에 있는 여행사 대표 B(49)씨, 대구 모 여행사 대표 C(46)씨를 업무상 배임과 사문서위조,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0일 군의회 국외 공무연수 계획을 짜며 B씨가 제시한 숙식비가 공무원여비 규정을 넘어 개인 부담금이 발생하자 이를 내지 않기 위해 실비로 지급하는 항공료를 부풀려 경비로 청구하는 방식으로 1300만원을 부정하게 지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은 상당한 지방재정을 손실하게 했다”고 밝혔다.

예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