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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내일 사회적기업 공공구매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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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오는 28일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들에게 홍보해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노원구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지역에 있는 1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다. 박람회장에는 먹거리, 공사, 청소, 교육서비스 등 업종별로 부스를 설치 운영한다. 각 부스에서는 기업별로 현장 상담은 물론 제품 전시와 홍보도 할 예정이다.

현재 노원구에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149개 조직이 있다. 구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간 사전 매칭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활성화와 판로 확대 및 성장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더욱 안정적이고 탄탄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공구매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9-03-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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