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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구 서울시의원, 교육시설 환경개선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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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 등과 한산중학교 체육관 신축 현장 방문

황인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학부모, 공사현장 관계자 등과 함께 둔촌동 소재 한산중학교 체육관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황인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동4)이 지난 29일 둔촌동 한산중학교 체육관 신축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현황 및 학생들의 안전 문제 등을 점검했다.

한산중학교 체육관 및 급식실 신축공사는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하여 연 면적 1815.09㎡, 지상 2층 규모의 체육관, 급식실 및 학생식당 등을 건립하는 공사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나 폭염 등의 문제로 인한 체육활동의 제약을 해결함으로써 4계절 학생 학습권 및 건강권 확보 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 등과 함께 현장에 방문한 황인구 부위원장은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소음이나 비산먼지 피해, 공사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점검하고,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는 수준에서 적기에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방문을 마치며 황 부위원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니만큼 세심하게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준공 완료 시까지 학생의 학습권과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면밀한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또 “쾌적한 급식환경 제공, 학생 학습권 확보 등의 여러 측면에서 교육 시설 개선 사업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한산중학교를 비롯한 강동구 관내 각 학교의 교육 시설 환경개선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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