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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양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자유한국당)은 23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세계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서 김 의원은 서울시 내 외국인거주자가 42만명을 넘긴 상황에서 이제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은 특별한 분들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함께’ ‘우리 서울’을 만들고, 내일의 서울을 ‘다 같이’ 이끌어 갈 분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분하고 나누기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공존하는 서울이 되어야 한다고 전하면서 서울시의회도 정책적인 뒷받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가 제 2차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기본계획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시의회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6월 4일(화) 오후2시, 서울시 다문화 가족 정책 토론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 토론회 안내

주제 : ‘우리’,‘다같이’,‘함께’ 서울시 다문화가족정책 평가와 과제
일시 : 2019년 6월 4일(화) 14:00
장소 :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 (서소문청사 2동 2층)
주관 : 서울특별시의회
주최 : 서울특별시의회 김소양 의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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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