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부터 물놀이·연극까지…서울시, 여름 축제 24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 30주년·재창조 원년”… 9일 신청사 개청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임시 개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북 장위뉴타운에 대규모 공공도서관 짓는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시범사업…서대문구, 최대 월 8만원 수강료 지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서대문구가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재활 및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다음달부터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초생활수급가구(생계, 의료, 주거, 교육),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구의 12~23세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 시설에서 관련 수업을 등록하면 구에서 수강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오는 14일까지 신분증과 함께 장애인복지카드나 장애인증명서를 갖고 주소지의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에 신청하면 다음달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최대 월 8만원씩 수강료가 지급된다.

대리 신청 시에는 대리인의 신분증과 위임장을 추가 지참하면 된다. 다른 복지상품권인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과 중복 발급이 가능하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6-11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금천형 통합돌봄’ 어르신 돕기 롤모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회의서 의료·요양·돌봄 유기적 연계 논의 유성훈 구청장 “존엄한 생활 지원”

‘서울청년센터·금천 청춘삘딩’ 통합 출범

“행정적 이원화, 기능 중복 해소하고 청년들 이용 편의성 높일 것”

7일 ‘한반도 대축제’로 물드는 마포 레드로드

다양한 체험부스서 평화·통일 프로젝트 박강수 구청장 “화합 기원하는 장 될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