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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s 소셜플랫폼’ 4곳 조성


서울 중구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 황학동에 마련한 다목적 공간인 중구’s 소셜플랫폼.
중구 제공
서울 중구가 황학동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목적 공간인 ‘중구's 소셜플랫폼’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정식 운영한 중구’s 소셜플랫폼은 사회적경제 주민 소모임, 관련 교육 및 체험, 전시·홍보 등과 함께 청년 창업과 예술 활동까지 할 수 있도록 꾸민 시설이다. 황학동아크로타워 1층 상가 4곳에 나눠 조성됐다.

공간은 26~42㎡ 크기로 복합커뮤니티공간(125호)과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공간(123호)을 비롯해 청년 예술가 공동작업장인 ‘황학뜬구름 연구소’(106호)와 ‘창작의 민족’(102호)으로 이뤄졌다.

복합커뮤니티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율공간이다. 황학뜬구름 연구소와 창작의 민족은 명칭에서 풍기듯 청년 예술·창업 전용 공간이다. 청년예술가들이 입주하게 되며 창작을 위한 영감터, 문화예술 창업 오피스, 다양한 지역 협력활동 구심점 등의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공간은 조직화 컨설팅, 주민활동가 교육 등이 전개되고 공유 사무실로도 쓰일 예정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예금보험공사와 협업을 통해 귀중한 공간을 무상으로 확보하게 됐다”면서 “주민 주도의 활발한 사회적경제 활동이 기획, 실현되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9-06-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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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