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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한국거래소, 중소·벤처기업 증권시장 상장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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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왼쪽에서 다섯번째) 경북도지사와 정지원(여섯번째)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10일 경북경제진흥원에서 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 상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10일 경북경제진흥원 회의실에서 한국거래소와 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 상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중소·벤처기업의 기업공개와 투자유치 활성화, 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교육·설명회, 기업설명회, 기업의 단계별 성장을 위한 맞춤형 상장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도는 우량 중소기업 상장을 적극적으로 도와 기업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신인도를 높여 해외시장 진출과 합작 투자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내 상장기업은 60곳으로 유가증권 16곳, 코스닥 37곳, 코넥스 7곳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에는 제조업 근간인 철강, 전자, 자동차부품 등 우수한 중소기업이 많고 상장 대상 기업이 1150여곳에 이른다”며 “우수 중소기업 상장지원을 위해 한국거래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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