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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이마트 손잡고 농특산품 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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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오른쪽) 경북도지사와 이갑수 ㈜이마트 사장이 12일 서울 이마트 본사에서 농특산품 판로 확대와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전국 최대 유통점인 이마트가 경북 농특산품 판로 확대를 위해 힘을 뭉쳐 나섰다.

경북도는 12일 서울 이마트 본사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이갑수 이마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특산품 판로 확대와 농업인 소득향상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

앞으로 경북 농특산품 판로 확대와 마케팅 활성화, 입점 우수농가와 상품 발굴, 경북 농산물 공동브랜드 판로 지원 등에 협력한다.

도는 지역 우수농가와 농특산품 정보를 이마트에 제공하고 필요하면 예산도 지원한다.

이마트는 경북 농특산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 확보에 협조하고 전국 120여개 점포에 보다 많은 지역 농특산품이 판매되도록 돕는다.

도와 이마트는 2015년 이마트 경산, 구미 ,대구 월배점에 농특산품 안테나숍을 개설했다.

현재 127개 업체 933개 품목의 우수 농식품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2018년말 기준 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이 더 많이 입점하고 판매되도록 이마트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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