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도봉, 세계 221개 도시와 평생학습 노하우 공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회원 가입

서울 도봉구가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소에서 주최한 ‘2019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에 지난달 28일자로 회원 가입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15일 밝혔다.

GNLC는 전 세계 학습도시의 모범적 실천 사례를 제공하는 국제 정책 지향 네트워크다. 회원도시는 정책소통, 파트너십 조성, 상호학습 촉진 등으로 세계 평생학습의 실천 방향 지원과 가속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51개 나라 221개 도시가 회원도시로 가입돼 있다.

이번에 회원도시가 된 도봉구는 ▲세계 학습도시 발전에 대한 최신 소식 제공 ▲공통 관심사를 가진 다른 학습도시와의 문제 해결 및 발전 의제 공동 구상 ▲평생학습 분야 세계 전문가의 네트워크 지원 ▲학습도시 사례연구 참여 등으로 세계 각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구의 우수사례도 널리 알릴 기회를 갖게 됐다.

구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으로 물드는 도봉’이라는 비전과 ‘잘 낳고’, ‘잘 살고’, ‘잘 나이 들고’라는 삶의 주기에 맞는 적절한 평생학습을 통해 ‘생애 단계별 인생의 탄력성 만들기’라는 주제로 GNLC 가입 공모를 신청했다. 구는 꾸준히 진행해 온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속 가능 발전교육의 사례들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자평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9-07-16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