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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가 2030세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자기 돌봄 프로그램 ‘나를 더 나답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혼족’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기획됐다.

센터 2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달 17일, 24일, 31일 총 3회에 걸쳐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진행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1인 가구 정리 수납 및 공간 활용법 ▲소비 습관 점검 및 경제교육 ▲내 방 꾸미기 ▲소품(우드 스피커) 만들기 등으로 이뤄진다. 구는 프로그램에 빠짐없이 참석한 대상자들이 동아리를 구성하면 다음달부터 1인당 3만원의 활동 지원금을 3회 지급할 방침이다. 오는 10월 26일에는 보고회를 겸한 뮤지컬 감상 시간도 예정돼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1인 가구 교류 활성화 기반 마련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9-08-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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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