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오는 30일부터 8일간 펼쳐지는 무예마스터십에 출전하는 일본선수단은 총 57명이라고 21일 밝혔다. 입·출국 시에는 조직위원회 직원들이 공항에 나가 영접하고, 경찰 공항기동대가 경호에 나선다. 경기장 1곳당 근무인력은 경호업체 7명, 경찰 20명이다. 일본선수단이 선수촌 밖으로 외출하면 경찰지구대가 이들이 방문하는 식당이나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2019-08-22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