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중부내륙고속도서 21t 탑차 덮쳐…풀베기 작업 3명 사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21t 탑차가 풀베기 작업을 하던 인부들을 덮쳐 3명이 숨졌다.

21일 오전 11시 53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36.6㎞ 지점에서 21t 탑차가 1t 트럭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1t 트럭들이 튕겨 나가면서 인부들을 덮쳐 현장에서 일하던 임모(72), 이모(72), 김모(53)씨 등 3명이 사망했다.

유원조경 소속의 인부들은 이날 고속도로 갓길에 1t 트럭 2대를 주차해 두고 풀베기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탑차 운전사가 졸음운전 또는 운전 부주의로 갓길에 세워둔 1t 트럭들을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2017년 10월 23일 낮 12시 25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대구에서 광주쪽 3차로로 가던 11t 트럭이 갓길에 세워져 있던 1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 갓길서 풀베기 작업을 하던 조경업체 근로자 2명이 추돌사고로 돌진한 트럭에 깔려 숨졌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