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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주민자치회 ‘보성 율어면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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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성북동 주민자치회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자매결연한 전남 보성군 율어면에서 워크숍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워크숍은 새로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을 키우고 자매결연 관계에 있는 율어면 주민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율어면 주민들도 함께해 주민자치회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자치위원들은 보성군의 태백산맥 문학관 등 역사·문화자원을 탐방하고 성북동의 문화자원 활용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분과별로 진행된 토론 시간에는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가 나왔다. 김육영 성북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달 20일 상호교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이어 율어면과 함께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사업을 많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9-12-0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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