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오는 24일 부터 3일간 용문산 관광지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11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취소한다고 2일 밝혔다.
정동균 군수는 “산나물 축제 취소가 아쉽지만, 내년에 더 알찬 개최를 약속한다”면서 “관련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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