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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출신 국회의원 당선자,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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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출신 국회의원 당선자 등이 21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부천1)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임종성(광주을)·강득구(안양만안)·서영석(부천정)·고영인(안산단원갑) 국회의원 당선자와 재보궐 선거에서 안성시장으로 당선된 김보라 전 도의원이 함께 했다.

당선인들은 제343회 임시회에 앞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 총회에 참석해 의원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염종현 대표의원은 축하의 꽃다발과 함께 도의원들의 염원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건의서’를 당선자들에게 전달했다.

염 대표의원은 “당선자 분들은 지방의회와 지방자치의 소중함을 어느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신 분들”이라며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운동을 함께 한 동지로서 의회의 오랜 숙원인 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인력 도입을 포함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21대 국회에서 꼭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직 당대표 및 의장을 지냈던 강득구 당선인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정치 리더십, 자치와 분권의 철학을 배웠다”면서 “소명의식을 갖고 자치와 분권의 현장에서 경기도의회와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선자들은 도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한 뒤 대표의원실을 방문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비롯한 경기도 현안문제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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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